신비한 동물사전

2017. 6. 12. 18:24Summative/Movie

해리포터가 태어나기 전인 시대적 배경의 해리포터 후속 영화이다. 역시 재미있는 영화였다. 처음에 해리포터 OST로 시작해서 더욱 반갑고 기대가 되었다. 역시 독특한 캐릭터들로 인해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었고 이번에는 머글도 같이 동행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사실 주 플롯이 있지만 나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 플롯보다는 서브 플롯들이 재미있었던것 같다. 머글과 친해지는 것 부터 신비한 동물들이 나오는 부분들 말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주플롯과 서브 플롯들이 잘 어우러지지는 못한 것 같다. 둘이 다른 영화라고 해도 믿을 만큼 분리되어있는 플롯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해리포터의 후속작이라는 반가움 때문에 나는 즐겁게 영화를 보았다. 계속 이런 시리즈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P.S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고 나면 항상 나도 마법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정말 마법을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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